도시락 반찬이나 간단한 간식으로 딱 좋은 꼬마김밥!
오늘은 속이 푸짐하게 꽉 찬,
소세지·맛살·계란·당근·단무지가 듬뿍 들어간
뚱뚱이 꼬마김밥을 소개할게요 😊
한입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사이즈지만
맛은 전혀 가볍지 않아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어른들의 든든한 간단식으로도 완벽한 레시피입니다!
🛒 재료 준비 (김밥 약 6줄 분량)
- 밥 1공기 반
- 김밥용 김 3장 (반으로 잘라 6장 준비)
- 후랑크소세지 6개
- 맛살 3~4줄 (반 자르거나 길이 맞춰 자르기)
- 단무지 6줄
- 당근 1/2개
- 계란 2개
- 소금, 식용유, 참기름, 통깨 약간
👩🍳 만드는 법
- 재료 손질하기
- 당근은 채 썰어 소금 조금 넣고 볶아주세요.
- 계란은 풀어서 지단을 부친 후, 길게 썰어줍니다.
- 소세지는 팬에 살짝 구워 고소하게 준비해요.
- 맛살과 단무지는 물기를 빼고 김밥 길이에 맞춰 썰어둡니다.
- 밥 간 맞추기
따뜻한 밥에 소금 약간, 참기름 1/2큰술, 통깨 약간을 넣고 골고루 섞어 식혀주세요. - 김밥 말기
반으로 자른 김 위에 밥을 얇게 펴고
가운데에 소세지, 맛살, 계란지단, 당근볶음, 단무지를 얹어 단단히 말아줍니다. - 완성!
썰지 않고 한 줄 그대로 접시에 담으면 보기에도 귀엽고 먹기도 편해요!
💡 요리 팁
- 김밥은 단단하게 말고, 밥은 얇게 펴는 게 포인트!
- 맛살을 반으로 갈라 넣으면 퍼지지 않아 모양이 깔끔해요.
- 들고 먹기 편한 꼬마김밥은 야외활동 도시락으로도 굿!
🍽️ 마무리하며
속이 꽉 찬 꼬마김밥,
맛살과 소세지가 들어가 더 고소하고 든든한 맛이에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포만감은 확실한 메뉴!
입맛 없을 때, 간식이 필요할 때, 딱 한 줄 싸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