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양배추 라페!
소금에 절여 수분을 빼고, 올리브오일 + 꿀 + 레몬즙으로 만든 상큼한 드레싱을 더해
깔끔하고 풍미 있는 샐러드를 완성해요. 🥄
🥢 재료 준비
- 양배추 400g (채 썬 것)
- 굵은 소금 1큰술
- 올리브오일 3큰술
- 레몬즙 2큰술
- 꿀 1큰술
- 후추 약간
🍳 만드는 방법
- 양배추 손질
양배추를 곱게 채 썰어 준비해요. - 소금 절이기
채 썬 양배추에 굵은 소금을 뿌려 30분 이상 절여 수분을 빼줍니다. - 물기 제거
절인 양배추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해요. - 드레싱 만들기
볼에 올리브오일, 레몬즙, 꿀, 후추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 버무리기
물기 제거한 양배추를 드레싱에 넣고 골고루 버무립니다. - 숙성하기 (선택)
바로 먹어도 좋지만,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두면 드레싱이 더 잘 배어 맛있어요.
마무리하며
상큼한 레몬과 달콤한 꿀이 어우러진 양배추 라페는
고기 요리와 함께 곁들이거나, 샌드위치 속재료로 활용하기 좋아요.
간단하지만 세련된 맛을 원할 때 딱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