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상큼한 당근라페와 고소한 재료들을 넣어 만든 특별한 김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신선하게 절인 당근라페가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고, 우엉조림과 크래미 마요네즈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내는 김밥이에요.
짭조름한 베이컨까지 더해져 색감도 예쁘고 맛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뉴랍니다.
📝 재료 준비
- 김밥용 김 3장
- 밥 2공기 (소금·참기름 약간)
- 당근라페 1컵
- 베이컨 3장 (구워서 준비)
- 우엉조림 1/2컵
- 크래미 3줄 + 마요네즈 2큰술
- 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법
1. 당근라페 만들기
당근은 채 썰어 소금에 30분간 절인 후 물기를 꼭 짜고, 꿀과 레몬즙, 올리브오일로 버무려 준비합니다.
당근라페 만들기 보러가기
🥕 당근 라페 만들기 – YummyLucky
2. 재료 손질하기
베이컨은 노릇하게 구워 식혀두고, 크래미는 찢어 마요네즈와 섞어 둡니다.
3. 밥 준비하기
따뜻한 밥에 소금·참기름을 넣어 고루 섞습니다.
4. 김밥 말기
김 위에 밥을 고르게 펴고, 베이컨–크래미마요–우엉조림–당근라페 순서로 올려 단단히 말아줍니다.
5. 썰기
칼에 참기름을 살짝 묻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아냅니다.
💡 요리 팁
- 당근라페는 하루 전날 미리 만들어 두면 맛이 더 깊어져요.
- 베이컨 대신 햄이나 스팸을 사용해도 잘 어울립니다.
- 김밥 썰 때 칼을 깨끗이 닦아가며 자르면 단면이 훨씬 깔끔합니다.
🍽️ 마무리하며
당근라페 김밥은 아삭한 채소의 신선함과 베이컨·크래미마요의 고소함, 우엉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밸런스가 뛰어난 요리예요.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메뉴라 도시락으로 싸 가도 좋고, 손님상에 내놓아도 환영받는 레시피랍니다.
오늘 한 줄 말아 색다른 김밥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