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고기 비엔나 볶음만들기 – 고소하고 쫄깃한 한 끼 반찬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쫄깃한 훈제 오리고기와 탱글탱글한 비엔나 소시지를 함께 볶아 만든,
맛도 영양도 풍부한 한 끼 반찬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조리도 간단하고 술안주, 도시락 반찬, 밥반찬으로 딱 좋습니다!

🛒 재료 준비 (2~3인분 기준)
- 훈제 오리고기 200~250g
- 비엔나 소시지 10~12개
- 양파 1/2개
- 대파 1/2대
- 파프리카 또는 청피망 약간 (선택)
- 마늘 3~4쪽 (편 썰기)
- 식용유 or 들기름 약간
- 후추 약간
- 깨소금 약간
✅ 훈제 오리고기는 시판 제품 사용 시, 기름기를 키친타월로 한 번 닦아주면 더 깔끔해요.
🍳 만드는 법
- 비엔나 소시지 칼집 내기
양 끝에 십자 칼집을 넣거나 반으로 가르면 볶을 때 예쁘게 퍼집니다. - 야채 손질하기
양파, 대파, 파프리카는 채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 팬 예열 + 마늘 볶기
팬에 기름을 아주 약간만 두르고 편 마늘을 노릇하게 볶아 향을 냅니다. - 비엔나 + 오리고기 볶기
마늘에 향이 올라오면 비엔나 소시지를 먼저 볶고,
겉면이 익기 시작하면 오리고기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기름이 많을 경우 키친타월로 한 번 닦아내도 좋아요. - 야채 넣고 마무리 볶기
양파, 파프리카, 대파를 넣고 센불에서 1~2분 빠르게 볶은 뒤
후추 톡톡, 깨소금 뿌려 마무리합니다.
💡 요리 팁
- 훈제 오리고기는 이미 익힌 상태이므로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져요.
-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청양고추, 고추기름 살짝 추가해도 좋아요.
- 굴소스 1/2큰술 넣으면 감칠맛이 더 살아납니다.
- 남은 야채(양배추, 브로콜리 등) 활용도 가능해요!
📝 마무리하며
오리고기 비엔나 볶음은 간단하지만 입에 착 붙는 맛이라
아이들 반찬, 도시락, 술안주, 다이어트 식단에도 모두 잘 어울려요.
남은 오리고기와 비엔나로 쉽게 만들어보세요.
한 그릇 뚝딱! 보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