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든든하고 정갈한 동그랑땡 만들기 – 명절, 도시락, 밥반찬으로 딱!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절 음식으로도, 평소 반찬으로도 사랑받는
동그랑땡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부드럽고 고소한 동그랑땡은 아이들도 좋아하고
냉동해두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기에도 너무 편한 반찬이에요. 😊

오통통통 동그랑땡 이름도 귀여워요
🛒 재료 준비 (약 10~12개 기준)
- 간 돼지고기 300g
- 두부 1/2모 (물기 제거)
- 당근 1/4개 (잘게 다진 것)
- 양파 1/4개 (잘게 다진 것)
- 대파 1/2대 (송송 썬 것)
- 달걀 2개
-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3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식용유 약간
✅ 두부는 물기를 꼭 짜야 반죽이 질지 않아요.
✅ 당근, 양파, 부추나 쪽파 등 기호에 따라 야채는 다양하게 넣어도 좋아요.
🍳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및 반죽
- 두부는 면포나 키친타월에 싸서 물기를 꼭 짜줍니다.
- 볼에 간 돼지고기, 물기 짠 두부, 다진 당근, 양파, 대파를 넣습니다.
- 소금, 후추, 부침가루를 넣고 골고루 치대듯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2. 모양 만들기
- 손에 기름이나 물을 살짝 묻혀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서 동그랗고 납작하게 빚습니다.
- 너무 두껍지 않게 만들어야 속까지 잘 익어요.
3. 계란물 입히기
- 계란 2개를 풀어주고, 빚은 동그랑땡을 계란물에 골고루 묻힙니다.
4. 부치기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약불에서 동그랑땡을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 한쪽 면이 익을 때까지는 뒤집지 말고 기다려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 요리 팁
- 부침가루 대신 밀가루 + 계란을 입혀도 OK!
-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냉동 보관하면 급할 때 아주 유용해요.
- 식힌 후 도시락 반찬이나 간식으로 활용해도 아주 좋답니다.
- 깻잎이나 김으로 싸서 구우면 풍미가 더해져요!
📝 마무리하며
동그랑땡은 만들기도 쉽고, 누구나 좋아하는 든든한 반찬이에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덕분에 명절 상차림에도, 평일 밥상에도 잘 어울리죠.
남녀노소 좋아할 맛이니 오늘 한 번 정성껏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