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버섯요리

팽이버섯·양배추 덮밥 만들기

🍄 팽이버섯·양배추 덮밥 – 반숙 달걀 한 장 올려 푸짐하게!

밥 위에 촉촉하게 올려 한 그릇 딱!
고소하고 달큰한 팽이버섯·양배추 볶음 덮밥을 소개할게요.
반숙 달걀을 톡 터뜨려 비비면 감칠맛이 확 살아납니다. 😋

아삭한 양배추와 팽이버섯의 환상 궁합! 건강 덮밥

덮밥사진은 못 찍었어요~ 하지만 흰 밥위에 올리면 덮밥이지요~

🛒 재료 준비 (2인분)

  • 밥 2공기
  • 팽이버섯 1팩 (밑동 제거 후 가닥가닥)
  • 양배추 한 줌 (두께 1cm 채 썰기)
  • 양파 1/2개 (채 썰기)
  • 달걀 2개 (반숙 프라이용)
  • 대파 1/3대 (쫑쫑 썰기)
  • 식용유 약간

양념

  • 간장 2큰술
  • 굴소스 1큰술
  • 맛술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후추 약간
  • 물 3큰술
  • 참기름 1작은술
  • 통깨 약간

🍳 만드는 법

  1. 양념장 만들기
    간장·굴소스·맛술·다진 마늘·물·후추를 섞어 둡니다.
  2. 야채 볶기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를 먼저 볶아 파향을 내요.
    양파와 양배추를 넣어 1분, 숨이 살짝 죽으면 팽이버섯 넣고 뒤적입니다.
  3. 양념 넣고 졸이기
    준비한 양념장을 부어 중불에서 2~3분 볶듯이 졸여요.
    양배추가 투명해지면 불을 끄고 참기름·통깨로 마무리.
  4. 반숙 달걀 프라이
    다른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달걀을 깨뜨려 반숙으로 익힙니다.
  5. 덮밥 완성
    따끈한 밥 위에 팽이버섯·양배추 볶음을 넉넉히 올리고
    그 위에 반숙 달걀을 살포시 얹어 주세요.
    노른자 터뜨려 비벼 먹으면 감칠맛 폭발!

💡 한 끗 팁

  • 매콤함이 필요하면 고춧가루 ½작은술을 양념에 추가하세요.
  • 양배추 대신 청경채·쪽파를 넣어도 잘 어울려요.
  • 남은 볶음은 밥 없이 반찬으로도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