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핵심 역할: 식물 가꾸기와 원예활동을 통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치유를 돕는 전문가
- 근무 형태: 복지관, 요양원, 병원, 학교, 수목원 / 프리랜서 가능
- 장점: 정서적 보람, 사회공헌, 직업 안정성 높음
- 시작 난이도: ★★★ (전문교육 및 실습 필요)
- 수입 체감: 월 150만~350만 원 / 프로그램 운영형
하는 일
- 대상자별 원예치료 프로그램 설계 및 지도
- 식물 재배·가꾸기 활동을 통한 정서 회복 유도
- 화분 만들기·꽃꽂이·텃밭가꾸기 등 체험활동 진행
- 복지기관·병원 내 정원 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 활동 보고서 및 상담기록 작성
근무 조건 & 환경
- 시간: 주 2~4회 / 회당 1~2시간
- 근무지: 복지관, 요양원, 병원, 수목원, 학교 등
- 복장: 단정한 실내복 또는 원예복
- 환경: 식물 중심의 따뜻한 실내 환경
준비 방법 & 자격
- 추천 자격증:
- 원예치료사 (1급·2급)
- 원예심리상담사
- 원예지도사
- 교육기관: 한국원예치료협회,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원
- 소요기간: 약 4~6개월 / 이론 + 실습 + 사례연구
- 우대: 심리·상담·보건 관련 전공자
수입 가이드(현실형)
- 복지기관 강의: 회당 5만~10만 원
- 학교·병원 프로그램: 월 150만~300만 원
- 프리랜서 운영: 개인센터 또는 출장 프로그램 가능
- 팁: 꽃·식물 판매와 병행 시 부수입 창출 가능
이런 분께 잘 맞아요
- 식물과 사람을 모두 사랑하는 분
- 감성이 풍부하고 배려심이 깊은 분
- 심리치유나 상담 분야에 관심 있는 분
시작 체크리스트
- 원예치료사 자격과정 등록 및 이수
- 식물 재배 및 심리상담 실습 병행
- 복지기관·병원 등 실습 참여 후 경력 쌓기
- 자격 취득 후 프로그램 제안·운영 개시
- SNS·블로그를 통한 홍보 및 강의 의뢰 수주
지원 키워드(검색용)
- “원예치료사 자격증”, “식물치유”, “시니어 치유직업”, “심리상담사”, “은퇴 후 봉사직업”
🌿 마무리하며
원예치료사는 식물로 마음을 치유하는 정원 속의 심리사입니다.
한 포기의 꽃을 심는 손길이 누군가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일로 이어지죠.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에 위로를 전하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