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무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게 하는 위로의 말씀,
시편 55편 22절을 함께 묵상해 봅니다.
이 구절은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인생의 짐을 하느님께 맡기라고 권면합니다.
📖 오늘의 말씀
“네 짐을 주님께 맡기라.
그분이 너를 붙드시리라.
의인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리라.”
(시편 55편 22절)
✨ 구절 해석
- “네 짐을 주님께 맡기라” →
걱정, 두려움, 근심까지도 모두 하느님께 올려드리라는 초대의 말씀입니다. - “그분이 너를 붙드시리라” →
하느님은 단지 듣고만 계시지 않고, 실제로 우리를 붙들고 지탱해 주십니다. - “의인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리라” →
믿음의 사람은 시련 중에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 안에서 견고히 설 수 있습니다.
🙌 묵상 포인트
- 하느님께 맡긴다는 것은 모든 통제권을 내려놓는 신앙의 행위이다.
- 주님은 짐을 대신 져 주시는 분이 아니라, 함께 걸으며 붙드시는 분이시다.
- 진정한 평안은 짐이 사라질 때가 아니라, 주님께 맡길 때 온다.
💡 삶에 적용하기
- 걱정이 밀려올 때 “이 짐은 주님께 맡깁니다”라고 입술로 고백해 보세요.
-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주님께 기도로 올려드리세요.
- 누군가 무거운 마음을 가진다면, 이 말씀을 전하며 함께 위로해 주세요.
🙏 짧은 기도
“주님, 제가 짐을 내려놓습니다.
제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지만, 주님께서 붙드심을 믿습니다.
모든 염려를 맡기고 주님의 평안 속에 머물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