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23편 1–4절 – 목자 되신 주님의 인도와 평안

안녕하세요 🌿
오늘은 수많은 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편 말씀,
시편 23편 1–4절 – 목자 되신 주님의 인도와 평안을 함께 묵상해 봅니다.

이 말씀은 다윗이 인생의 모든 고난 속에서도
하느님의 인도와 보호를 깊이 신뢰하며 고백한 노래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주님이 목자가 되어 주시기에,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도 평안과 안전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말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편 1–4절)


✨ 구절 해석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주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가까이서 돌보시는 분입니다.
  • “푸른 풀밭, 쉴 만한 물가”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회복의 자리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안식입니다.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인생의 가장 어두운 순간조차도 주님의 손이 우리를 붙드십니다.
  •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지팡이는 인도하심, 막대기는 보호하심을 상징합니다.
    주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이끄시고 지켜주십니다.

🙌 묵상 포인트

1️⃣ 주님은 나의 인도자이자 보호자이시다.
2️⃣ 평안은 환경이 아니라, 주님이 함께하심에서 온다.
3️⃣ 두려움의 순간에도 주님의 손길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는다.


💡 삶에 적용하기

  •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를 고백해보세요.
  • 바쁜 일상 중에 주님이 주시는 “쉴 만한 물가”의 시간을 가지세요.
  • 불안할 때마다 시편 23편을 소리 내어 읽으며 마음을 다스리세요.

🙏 짧은 기도

“주님, 제 목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의 길로 인도하시고, 두려움의 골짜기에서도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