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깊은 관계의 말씀,
요한복음 15장 5절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를 함께 묵상해 봅니다.
이 구절은 믿음의 본질이 ‘연결’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참된 신앙은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생명을 공급받고,
그 안에서 열매 맺는 삶으로 이어집니다.
📖 오늘의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5절)
✨ 구절 해석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며, 우리는 그 생명에 붙어 있는 가지입니다.
가지가 줄기에서 떨어지면 말라 죽듯,
신앙도 주님과의 연결이 끊기면 생명을 잃게 됩니다. - “내 안에 거하면” →
단순히 믿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과 사랑 안에 ‘머무는’ 지속적인 관계를 의미합니다. - “열매를 많이 맺나니” →
열매는 우리의 노력보다,
주님께 붙어 있음으로 자연스럽게 맺히는 결과입니다. -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신앙의 중심은 나의 능력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입니다. 
🙌 묵상 포인트
1️⃣ 믿음은 관계이며, 주님 안에 거할 때 생명이 흘러온다.
2️⃣ 열매는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연결의 증거’이다.
3️⃣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겸손히 인정하자.
💡 삶에 적용하기
- 매일 아침, “주님 안에 거하겠습니다”라고 고백해 보세요.
 - 말씀과 기도를 통해 주님과의 연결을 유지하세요.
 - 내 열매를 자랑하기보다, 열매를 맺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세요.
 
🙏 짧은 기도
“주님, 제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이 제 안에 거하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날마다 열매 맺게 하시고,
그 열매로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