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마음이 지치고 낙심될 때 붙잡아야 할 희망의 말씀,
시편 42편 11절을 함께 묵상하려 합니다.
이 구절은 불안과 좌절의 순간에도 하느님께 소망을 두는 믿음의 고백을 전합니다.
📖 오늘의 말씀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심하느냐?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하느님께 소망을 두라.
그분은 내 구원이시요, 내 하느님이시다.”
(시편 42편 11절)
✨ 구절 해석
-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심하느냐?” →
자기 영혼을 향한 믿음의 일깨움입니다. 절망의 감정 속에서도 믿음을 일으키려는 내면의 대화입니다. - “하느님께 소망을 두라” →
인간의 기대가 아닌, 변함없는 하느님께 희망을 걸라는 초대의 말씀입니다. - “그분은 내 구원이시요, 내 하느님이시다” →
모든 상황 속에서도 하느님은 나의 피난처이자 영원한 구원자이심을 고백합니다. 
🙌 묵상 포인트
- 낙심은 믿음의 반대가 아니라, 믿음이 다시 일어설 자리이다.
 - 불안 속에서도 하느님께 시선을 돌릴 때, 마음이 새 힘을 얻는다.
 - 소망은 상황이 아니라 하느님의 신실하심 위에 세워져야 한다.
 
💡 삶에 적용하기
- 낙심이 밀려올 때 “하느님께 소망을 두라”는 말씀을 마음속으로 외워보세요.
 - 불안할수록 하느님을 찬양하며 마음의 방향을 다시 세워보세요.
 - 낙심한 사람에게 이 말씀을 전하며 위로와 용기를 나누어 보세요.
 
🙏 짧은 기도
“주님, 낙심한 제 마음을 일으켜 주소서.
세상의 불안보다 주님의 소망이 제 안에 더 크게 하소서.
언제나 주님을 구원과 희망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