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국 수목원을 떠나요 100선, 열두 번째 여정은
서해 바닷가의 푸른 숲이 어우러진 곳, **〈천리포수목원〉**입니다. 🌿
태안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국내 최초의 민간 수목원으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식물 보존의 성지예요.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정원 속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수목원 한눈에 보기
- 위치: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 규모: 약 60ha
- 창립자: 민병갈(Dr. Carl Ferris Miller)
- 운영: 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
- 입장료: 성인 12,000원 / 청소년 9,000원 / 어린이 7,000원
- 운영시간: 09:00 ~ 18:00 (연중무휴)
🌲 천리포수목원의 매력
1️⃣ 세계적인 식물 컬렉션
- 16,000여 종의 식물이 자라는 세계적 규모의 수목원!
희귀 수종과 목련 컬렉션으로 유명해요. 🌸
2️⃣ ‘목련의 왕국’이라 불리는 곳
- 봄이면 언덕과 해안가 전역이 하얗고 분홍빛 목련으로 뒤덮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목련 품종이 자라는 곳이기도 해요. 🌷
3️⃣ 바다를 품은 정원
- 수목원 산책로 끝에는 푸른 서해가 펼쳐지며,
숲과 바다의 조화로운 풍경이 여행객을 맞이합니다. 🌊🌲
4️⃣ 생태보전과 교육의 장
- 식물 도감, 해설 프로그램, 어린이 자연체험 등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 여행 팁
- 추천 시기: 봄(목련 시즌), 여름(푸른 해송), 가을(단풍)
- 포토존: 목련 언덕, 해안산책로, 밀러기념관 주변
- 주변 명소: 만리포해수욕장, 백리포 해안도로, 태안빛축제
- 참고: 반려동물 입장 불가 🚫
💫 마무리하며
천리포수목원은 숲과 바다가 만나는 자연의 정원이에요.
희귀한 식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산책 속에서
자연이 선물하는 감동과 평화를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