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디아서 2장 20절 –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믿음으로 고백해야 할 가장 중요한 신앙 선언,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함께 나누려 합니다.
이 구절은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라는 복음의 핵심을 담고 있으며, 신앙인의 삶의 태도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고백이에요. ✝️✨


📖 오늘의 말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개역개정)


✨ 구절 해석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 옛 자아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습니다.
  •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 더 이상 내 욕심이나 의지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살아갑니다.
  •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우리의 삶은 믿음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이루어집니다.

🙌 묵상 포인트

  • 신앙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연합입니다.
  • 자아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예수 중심의 삶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 나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을 반영해야 합니다.

💡 삶에 적용하기

  • 나의 계획보다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세요.
  • 매일의 선택과 행동이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는 고백으로 이어지게 하세요.
  • 나의 약함을 내려놓고, 주님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살아가세요.

🙏 짧은 기도

“주님, 제 옛 자아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음을 믿습니다.
이제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니, 믿음으로 주님을 따르며 살게 하옵소서.
나를 사랑하사 자신을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멘.”